수도권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추진현황 6개월마다 공개한다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5-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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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발 현장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을 6개월마다 상세히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반기별로 아파트 입주 물량을 공개하고 있는데,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도 공개해 정비사업을 투명하게 관리하자는 취지입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정보몽땅' 홈페이지에 각종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게시했으며, 향후 6개월마다 새로운 현황을 알릴 예정입니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정비사업은 재개발 247구역, 재건축 165구역, 소규모 정비 278구역 등 모두 690구역에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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