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탄핵청원' 2차 청문회…김여사 주가조작·명품백 의혹 다룬다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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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해 2차 청문회를 엽니다.

    청문회에서는 143만 명 넘게 동의한 이 청원의 다섯 가지 사유 중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다룹니다.

    의혹의 중심에 있는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 등 24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다만 김 여사를 비롯한 증인들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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