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올림픽 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중국과 대결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4-07-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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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회 첫 메달 확보한 박하준·금지현,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습니다.

    박하준-금지현은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곧이어 열릴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하준-금지현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하는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뒤 바로 본선 1위 팀인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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