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오늘 밤 여자 탁구, 중국과 4강‥다이빙 우하람은 결승전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4-08-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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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전, 사진=연합뉴스 ]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의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가 오늘(8일) 밤 10시 중국과 준결승전에 나섭니다.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4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 나가는 우하람은 한국 다이빙 첫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오늘 밤 10시 경기를 치릅니다.

    태권도에서는 여자 57㎏급의 김유진이 메달에 도전하고 역도에서는 남자 73㎏급 박주효가 첫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금메달 종목으로 꼽히는 근대5종은 오늘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5개 종목 열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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