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사전등록 7일부터…"디자인이 바꾸는 도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1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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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을 앞두고 참석자 사전등록이 내일(7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참석자 사전등록을 내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와 디자인'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의 피터젝 회장, DDP를 설계한 건축가 크레이그 카이너, 비르깃 마거 서비스 디자인 네트워크 회장 등 국내·외 연사가 발표와 토론으로 참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피터젝 회장, 카이너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 수석과 '도시 경쟁력 견인의 원동력, 랜드마크'란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포럼 누리집(https://sdif.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됩니다.

    [2024 서울디자인포럼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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