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오존주의보 발령…"노약자 등 실외 활동 자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5-31 14:15

프린트 2
  • 서울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31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의 시간당 최고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최고 농도 측정소는 양천구 0.1225 ppm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에 반복 노출 시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