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서울시 사전자문 통과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6-02 16:06

프린트 1
  • [가락 쌍용1차 아파트 투시도<사진=쌍용건설=연합뉴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이 서울시의 사전자문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락 쌍용1차 아파트는 기존 최고 24층·14개동·2천64가구에서 최고 27층·14개동·2천348가구로 증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락 쌍용1차 아파트는 총사업비가 1조원 가까이 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3개층 수직 증축 사업지로, 내년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시공을 맡은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쌍용건설이 주관사로,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