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한강 다리밑 영화제' 상영 숏폼 영상 30일부터 공모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6-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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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오는 8월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서 상영할 숏폼 영상을 공모합니다.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강의 매력과 의미를 담은 순수 창작 영상'이면 누구나 개인이나 최대 3명으로 꾸려진 팀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30초 이상 60초 이내 분량의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것으로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 경력이 없는 작품이어야 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7월) 27일까지 개인이나 팀 구성원이 보유한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공개 계정에 정해진 해시태그를 포함해 영상을 게시한 후 참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전문가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작품은 8월 9일과 16일 한강공원 3곳(광나루·뚝섬·여의도)에서 상영됩니다.

    전문가와 시민 투표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최종 5개 작품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됩니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 숏폼 공모전 포스터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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