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민생 살리는 최소 규모 추경…여야 뜻 합쳐주길"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7-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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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여야의 추가경정예산안 협의가 결렬된 가운데 대통령실은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여야가 뜻을 합쳐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추경 협상 결렬 관련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의 입장은 여전하다"며 "매우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최소 규모의 추경인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4일) 새벽 야당과의 추경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오후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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