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0-17 11:29
반면 제조업·건설업 등 양질의 일자리 감소와 청년층 고용률 하락 등 부문별 부진은 계속됐습니다.제조업은 6만 1,000명 줄며 15개월 연속 내리막을 기록했고, 건설업도 8만 4,000명 감소했습니다.농림어업은 14만 6,000명 감소하면서 2015년 11월(-17만 2,000명)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농림어가의 구조적인 감소세에 더해 최근 좋지 않았던 날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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