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첫 월요일 강추위…내일까지 이어져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1-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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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상청 캡쳐>  

    11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3일) 강추위가 닥쳤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 때문에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나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대표 관측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으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0.5도로 영상을 방어했지만, 지역별로 보면 은평(영하 2.8도), 노원(영하 2.6도), 관악(영하 1.6도) 등에서 영하의 최저기온이 기록된 곳이 있었습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도 11∼19도에 그치는 등 추위는 내일(4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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