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인권위·방첩사 등 국감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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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는 오늘(5일) 국가인권위원회와 국군방첩사령부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이어갑니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윤석열 정부때 임명한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언행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또 내일(6일)로 예정된 대통령실 국감을 앞두고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출석 여부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국방정보본부와 국군방첩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국회 정보위원회에서는, 방첩사가 12·3 비상계엄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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