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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복지 위기 상황 신고하면 지원…한 달간 시범사업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4-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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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복지 관련 위기 상황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하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사업을 오늘(26일)부터 약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단전, 단수 등 복지 관련 위기 상황을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하면 지방자치단체가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시범사업은 서울 서대문구·영등포구, 인천 계양구, 경기 오산시·수원시 등 전국 18개 시군구에서 5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실시됩니다.

    복지부는 이 서비스를 한 달간 시범운영한 뒤 6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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