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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캐릭터 ‘해치’, 초등학교서 교통안전지킴이로 등장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4-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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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 <사진=서울시>  


    서울시 대표 캐릭터인 해치가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자로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해치가 어제(16일)부터 시내 초등학교 등하굣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치와 서포터즈가 '초록불에 횡단보도로 천천히 건너요'라는 교통안전 수칙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학교 앞 정문, 횡단보도 등에서 어린이들을 지도합니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성수초, 경인초, 옥정초, 도곡초 등 7개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해치는 어린이집, 아동복지관 등에서 진행되는 5월 교통안전교육에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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