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7월 1일부터 유료로 달린다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6-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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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사진=서울시>]  

    서울 경복궁과 청와대 일대를 오가는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서울시는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11개월간의 시범운행을 끝내고 정규 '서울 대중교통'으로 편입돼 다음 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버스가 대중교통으로 편입된 첫 사례로,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1,400원입니다.

    교통카드 무료 환승은 물론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버스는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2.6㎞를 순환하는 11석 규모의 중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로 평일 2대가 순환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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