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상급종합·공공병원 의사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4-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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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갈등 속 3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며 의사 약 600명 등 신규 인력을 채용한 상급종합병원·공공의료기관에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7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4차 회의를 열고 이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운영 중인 비상진료체계의 유지를 위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건비 지원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38곳(전체 47곳 중 80.9%), 공공의료기관 37곳 등 모두 7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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