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모든 자치구 공시지가 상승…지난해 대비 1.33%↑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4-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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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시 모든 자치구의 공시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2024년 개별지 86만 3,191필지의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습니다.

    개별 공시지가는 강남구 2.04%, 서초구 1.65%, 성동구 1.58%, 강동구 1.55%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 1가 24-2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으로 ㎡당 1억 7,54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산30 자연림으로 ㎡당 6천 71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33%상승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서울시청<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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